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그 외의 출연진 (문단 편집) === [[박찬호]] === 2008년 충남 공주 편에 [[공주시|자신의 고향]]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찬호의 미국 적응기는 감동 그 자체여서 상당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게스트 출연을 계기로 강호동을 비롯한 1박 2일 멤버들과 인맥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후, 다시 1박 2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하여 멤버들을 깜짝 놀래켰다. 거기다 [[김종민]]이 복귀하는 날이라 더욱 특별한 인연. 1년이 지나도 여전했지만 왠지 모르게 예능감이 느는 듯 하다. 강호동이 학원 다녔냐며 놀랄 정도이다.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 이후, 주변에서 야구에 대한 화제보다 1박 2일에 대한 것만 물어본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방영분에서 '''전원 실내 취침'''을 결정짓는 기적을 일구어냈다. 탁구대 위에서 병뚜껑 멀리 보내기 게임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는데, 여기서 진 OB팀이 1명 구제 보너스 게임과 함께 "테이블의 맨 끝 라인에 병뚜껑이 올라오면 전원 구제"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때 YB팀의 은지원이 병뚜껑을 올린 멤버를 제외한 '''전원 야외 취침'''을 제시하였다가 기각되었다.] 그리고 첫 순서로 이수근이 병뚜껑을 날려[* 이때부터 카메라 앵글이 하나로 고정되어 리얼함을 보여준다.] 3선 너머 적당한 원거리에 안착시키고, 두 번째 순서로 나선 박찬호가 '''진짜로 맨 끝 라인에 안착시켜 버렸다.'''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이 말 그대로 완벽하게 흰색 선에 걸쳤고, 이승기가 병뚜껑에 입김을 불었더니 테이블 밖으로 떨어져 버렸을 정도. 이때 자칫 자기 팀과 본인까지 모조리 야외로 쫓겨날 뻔했던 은지원은 그럴 리가 없을 거라며 OB팀의 전원 구제 조건을 받아들인 나영석 PD의 표정이 일맥상통하였다. 이 방영분은 1박 2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뒤 흑산도 2편이 이 기록을 깨고 최대치를 경신했다.] 등장 당시 시청률 49.9%를 찍었으며, 입수 장면에서는 최대 '''51.3%'''를 찍었다. 역대 게스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본인만의 고유 자막 색을 가지고 있는데, 사용된 자막 색은 '''{{{#002187 남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